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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Hotel827 호텔파리칠 | 취향저격 홈 데코템 & 테이블웨어 내돈내산

호텔파리칠 한눈에 보기 ♡


내가 애정하는 어플 중 하나! 바로 29cm
예쁜 아이템들이 많고 쿠폰 짱짱하게 뿌려서 좋아... 텅장이 될지라도...... 그래 바로 이 맛이지.... (정신못차림)


호텔827 발견하고 내 취향이라 바로 이것 저것 담았는데 너무 만족.. 금방 안질릴 것 같은 너낌
왜냐하면! 요거 예린이 신곡 나오고 얼마 안되서 💟 가사 끄적이고 프린트해서 방에 몇 년동안 걸어놨던건데 나랑 호텔827 갬성이 좀 통하는 것 같고동요 헤헤 (비슷하다 우기기)



Cozy up Cushion Cover (Natural)

최근에 이사 온 집 무드랑 찰떡같아서 대 만족중인 쿠션 커버 🤎 여밈이 지퍼가 아니라 달려있는 끈을 묶는 형태인데, 그래서 정말 네추럴하고 코지한 느낌이 가득 ☺️



[Set] Midnight +Fabulous Dinner Wine Glass

가끔씩 혼술 하게될 때 와인을 종종 마셔서 (분명 종종인데 사진이 왜 많지,,, 머쓱) 집에 와인잔이 이미 있었는데, 그냥 기본 유리잔이라 밋밋하기도 하고 높이가 높다보니 아슬아슬할 때가 많아서 좀 맘에 안들었던 상태였다. 그런데 이거는 밋밋하지도 않고 낮다보니 안정감 있어보여서 원래 있던 건 당근🥕해버림👏🏻👏🏻 처분하고~ 새거사는데 보태구 일석이조자나... 👍 따봉 당근아 고마워 !!!



Midnight Stoneware Tray


얘는 확실히 활용도는 떨어져서 과일이나 디저트 (누구 입에 붙이냐...) 또는 사진 처럼 오브제로 쓰기에 적합한 것 같다. 사진이 별로 없네? 일단 이쁘니까 언젠간 찰떡같이 쓰게 되리라 희망하며 모셔두는 중...💛



Journey Pouch (Lilac)

나... 정리 집착... and 보부상
솔직히 파우치 치고 가격... 약간 에바🐟참치 스럽지만........ 파우치 유목민 여기에 정착📍
아이우에오, 아이띵소, 3ce, 루이비통 등등... 파우치 자체의 부피와 쉐입 때문에 가방 안에서 자유롭지 않은게 불편해서 이미 있지만 계속 사게되다보니... 파우치가 정말 많아졌다. 예쁘기만 하고 내구성은 떨어질 것 같아서 약간 고민하긴🧐 했는데 내가 원하던 크고 얇은 파우치라 겟해버렸다. 이미 용도별로 파우치 구분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(큰1, 작2,, 총 3개 쓰는 중...) 구분칸 같은 기능도 딱히 필요가 없기도 하고 ㅎㅎ 결과는.... 대만족.... ! 때 안타기로 약속해죠 젭알



Postcard

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엽서들 💌
엄청 다양한데 죄다 예뻐서 장바구니에 하나씩 꼭 넣게된다

오른쪽 위는 내가 산게 아니라 브랜드 홍보용으로 기본 구성 같은데 버터 색감 맘에 들어서 버리지 않고 홈꾸에 썼다

액자 - 이케아 피스크보 액자 10x15
벽선반 - 포엠홈 꼭꼬핀 벽선반
브레드박스 - 키펙스 틴 브레드박스

완벽해진 예린존💜